[C] 데이터타입과 서식지정자

데이터타입?

전에 출력편에서 서식지정자를 잠깐 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서식 지정자와 데이터타입에 대해서 배운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

C언어의 데이터 타입은

char: 1byte, 문자하나(정수)

short : 2byte, 정수

int: 4byte, 정수

long: 4byte, 정수(시스템마다 다름)

float: 4byte, 실수

double: 8byte, 실수

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1byte는 8bit(2진법에서 8자릿수)로 용량을 나타내는 데요, 앞서 변수를 선언할 때 쓰였던 int도 저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서식지정자는,

printf의 포맷문자열 안에 들어가는 서식지정자(format specifier)들입니다.

%d: 10진수 정수로 출력

%c: 문자로 출력

%f: 실수로 출력

%x: 16진수로 정수로 출력

%%: %출력

이제 이것을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수 Number와 ch1을 각각 정수와 문자로 하나씩 출력해보겠습니다. 여기서 문자는 홀따옴표( ‘‘)를 씁니다.

10a 붙어서 나오니 가독성이 없네요 다음부턴 \n를 넣어서 줄바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타입

정수타입, 용량의 차이는

1byte / 8bit =2의 8승 = 256개(가지)

0~255까지 담을 수 있는 용량

char: -128 ~ +127

short: -32768 ~ +32767

int: -2147483648 ~ +2147483647

입니다. 따라서 각각에 필요한 곳에 필요한 타입과 용도를 알고 쓰면 더 좋겠죠?

그렇다면 char타입으로 변수를 선언하고 초기값으로 128를 넣고 %d로 정수를 출력한다면 어떻게 출력이 될까요?

놀랍게도 -128이 출력됩니다! 그 이유는 오버플로우(overflow)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char는 정수를 나타낼때 -128부터 +127까지 되는데요. 마치 시계처럼 한 바퀴가 돌면 다시 처음으로 갑니다. 따라서 127 다음엔 제일 처음인 -128로 돌아가는 것이죠. 같은 원리로 129를 넣는다면 출력은 -127로 되겠네요!

실수타입

실수타입은 float과 double이 있는데요 각각 4byte, 8byte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용량의 차이는 정밀도의 차이인데요, float은 소숫점 6~9자리 double은 소숫점 15~18자리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출력하고 싶은 소숫점 자리는 서식지정자를 쓸 때 .x로 x번째 소숫점 자리까지만 표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f는 2번째 소숫점까지 표현한 실수타입의 서식지정자를 일컫습니다!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